2009년 12월 8일 화요일

배낭하나 달랑 #01






















<배낭하나, 달랑>은 지구별을 혼자 떠돈 여성
여행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보물상자입니다.

매호 한 명의 지구별 여행자가
자신이 만난 햇살과 웃음,
다른 맛의 공기와 눈물,
달빛과 그림자의 냄새,
새롭게 발견하는 나와 관계의 질감....

그리고

그 아직 다 알지 못하는
미지의 무엇들을 담아 갑니다.

창간호 주인공인 ‘나’는 <배낭하나 달랑>에
실을 글과 사진을 정리할 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곳들’을 잠시 다녀오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배낭하나 달랑>에서는 매호 한명의 지구별 여행자를 선정하여
여행의 의미를 재발견 해보고, 자신의 여행을 정리해보는 행복한 시간을 드립니다.

나의 여행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나의 여행을 책으로 엮어 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소중한 신청을 받습니다.
오프라인판매: 4000원(designgirin@naver.com)
*판매수익금은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벳난민아이들의 탁아소(록빠 www.rogpa.com)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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